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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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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탄을 직접 캐는 채탄 작업
    영상이나 사진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광부의 이미지는 바로 채탄작업을 하는 노동자들이다. 석탄을 직접 채취하는 일을 채탄작업이라고 부른다. 광업소 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대체로 1명의 선산부에 1~3명의 후산부가 함께 일을 한다. 동발을 세우고 기계를 조작하는 것은 선산부의 몫이고, 석탄과 자재를 운반하는 일은 후산부의 몫이다. 채탄갱도는 굴진갱도보다 훨씬 더 좁아서 채탄광부들의 작업 여건이 가장 힘들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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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채탄법
    석탄을 채취하는 과정을 채탄이라고 하는데, 현장의 탄맥 형성에 따라 방식이 다양하다. 진행 방향으로 구분할 때는 승갱도에서 채취하여 하부로 내려오는 승채탄과 수평 방향으로 채취하는 연층채탄이 있다. 채탄방식으로는 위경사승붕락 채탄법, 중단 채탄법, 중단위경사승붕락 채탄법, 수평 분층 채탄법, 장공발파법, 계단식 채탄법, 쵸크 채탄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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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동발에서 쇠동발로
    탄광의 갱도는 동바리를 세워 만든다. 갱내의 기둥 지주인 동바리를 광부들은 주로 ‘동발’이라고 불렀다. 탄광개발 초기에는 목재를 많이 썼는데, 이를 나무동발 혹은 목동발이라고 불렀다. 동발을 잘 세워야 막장이 튼튼했으니 동발 조립은 광부들의 숙련을 살피는 중요한 기능이었다. 목동발에서 쇠동발로 바뀌면서 기계화 채탄을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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