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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종교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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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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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안성시

    잊은 터라 불리지만 잊지 못하는 그곳, 죽산순교성지
    미리내 성지와 더불어 안성을 대표하는 또 다른 천주교 성지가 바로 죽산순교성지이다. 이곳은 1866년 병인박해가 있던 해에 신자를 고문하고 처형했던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는 곳이다. 여기로 끌려가면 죽은 사람과 같으니 그만 잊으라하여 ‘잊은 터’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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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안성시

    천주교 박해의 아픈 역사 속에서 피어난 꽃, 미리내 성지
    천주교 신자들이 성지순례를 오는 미리내 성지는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하고 있다. 천주교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이곳 미리내와 인근 지역 산속에 숨어들어 교우촌을 이룬 것이 미리내 성지의 시초이다. 알면 알수록 마음이 아파지는 미리내 성지. 그곳에서 우리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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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원주시

    박해받던 천주교인들의 안식처, 원주 흥업성당 대안리 공소
    원주 흥업 성당 대안리 공소는 박해를 피해 강원도 원주 지역으로 숨어들었던 천주교인들이 1900년대에 세운 한옥 공소다. 인고의 시간을 견뎌낸 교우들은 공소이지만 ‘참 성당’이라 칭찬받는 정갈하고 아늑한 예배 처소를 건립했다. 당시 원주 일대에 존재했던 공소들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곳이다. 한국전쟁 때는 인민군 막사에서 미군 구호품 배급소로 변전하는 역사의 무게를 이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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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광군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 영광 원불교 영산대각전
    전라남도 영광군 영산성지는 원불교 5대 성지 가운데 한 곳으로서, 원불교가 태동한 근원 성지로 불린다. 소태산 박중빈 대법사가 태어난 곳인 동시에, 큰 진리를 깨달아 종교 활동을 시작한 곳이 영산성지다. 영산성지의 영산대각전은 1936년에 건립된 종교 집회 시설이다. 세로로 긴 직사각형 강당인 영산대각전은 불단 부분의 법신불 일원상 외에는 장식이 없는 일체형 공간이다. 영산대각전은 허례와 허식을 배격하고, 우주의 이법이자 힘인 일원상의 교리만을 간결하고 정갈하게 전하는 민족 종교의 모습을 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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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남양주시

    천년 고찰 속의 현대식 법당, 남양주 봉선사 큰법당
    경기도 남양주시 봉선사는 고려 광종 시기인 서기 697년에 창건된 운악사에서 비롯된 천년 고찰이다. 조선 예종 때 세조의 능인 광릉을 받드는 절로 중창되어 봉선사가 되었다. 봉선사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한국전쟁 등 전란으로 여러 차례 소실되었다가 중건됐다. 봉선사 큰법당은 운허 스님이 주지이던 1970년 지어졌다. 석가여래를 모신 전각인데도 운허 스님이 대웅전이라 하지 않고 큰법당이라는 풀어 쓴 이름을 붙였다. 봉선사 큰법당은 철근 콘크리트로 전통 목조 사찰을 정교하게 재현해냈다. 큰법당의 기단과 앞 층계, 뒤편 화계는 조선시대 것이어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이 탄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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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혜화동 무너진 성곽터 위의 망루같은 혜성교회
    혜성교회는 일제 강점기에 무너진 서울의 성곽터 위에, 해방 이후 신앙의 자유를 찾아 남하한 유민들이 모여 1949년에 세운 교회다. 보기만 해도 숨이 차오르는 언덕 끝에 세워진 교회지만, 일단 올라오면 시원한 한줄기 바람을 맞으며 좌로는 성북동, 우로는 혜화동 일대를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이 좋은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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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광주시

    사찰이 천주교 성당으로 변한 경기도 광주시 천진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우산리 천진암은 천주교 성지로 알려진 땅이름이다. 조선조 때 천진암(天眞庵)이란 암자가 있었는데, 조선 후기에 천주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이 암자에 모여들었고, 여기서 기도를 올리고 천주교 관련 공부를 했다. 그중에는 정약용 형제들도 있다. 스님들이 천주교인을 숨겨 주었다가 희생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현재는 천주교의 성지가 되어 수만 명의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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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주민들이 직접 지은 한옥 성당, 강화 온수리 성당
    강화 온수리 성당은 110년을 지켜온 한옥 구조의 성당이다. 1900년 강화에는 선교본부인 영국교회의 지원 하에 성공회 강화성당과 함께 온수리 성당이 세워졌다. 민초들이 세운 성당이라 그 의미가 더 깊은 공간이다. 아담하고 단아한 한옥의 양식이 잘 보존된 교회건축양식으로 역사적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15호로 지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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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

연관자료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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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해박해와 곡성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곡성군

    정해박해와 곡성
    1827년 곡성의 덕실마을에서 시작된 정해박해의 배경과 역사를 담은 책자. 역사적인 천주교 박해사건인 정해박해의 시작점이 된 덕실마을을 찾아가 기념비, 가마터, 교우촌의 현장을 재현하며 천주교 박해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했다. 영문 번역으로 한국 최초의 정해박해 연구서의 가치를 높인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