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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인천 >중구

    청요릿집에서도 일본인 음식점에서도 팔았던 우동
    우동은 밀가루로 만든 국수요리를 의미하는 일본어이다. 일본의 기본적인 우동은 가쓰오부시를 우려낸 국물에 대파만 고명으로 얹은 가께우동이었는데 이것은 일제 강점기 조선에서도 가장 싼 음식 중 하나였다. 중국요릿집에도 우동이 있었는데 오늘날의 자장면처럼 가장 싼 메뉴였다. 중국요리집이나 일본음식점에서 우동은 10전 정도로 팔았다. 이는 호떡 보다 살짝 비싼 정도의 가격이다. 일제 강점기 조선에는 우동집이라는 식당도 있었는데 우동과 함께 술을 파는 술집이었다. 젊은 아가씨를 종업원으로 둔 우동집은 조선 곳곳에 생겨서 조선 청년들에게 술을 권한다는 탄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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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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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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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영동군

    오감만족 레인보우 영동전통시장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영동전통시장은 영동천이 흐르는 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영동천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장투어를 하면서 점심을 먹고 가는 충북여행코스로 좋다. 문화형관광시장인 영동전통시장은 상가형 건물로 현대화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서 날씨가 궂은 날에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장을 본 후 배송도우미&차량배송서비스로 시장방문객이 구매한 물건을 배송도우미가 주차장이나 버스정류장까지 무료로 배송해주거나 많은 양은 물품을 차량으로 자택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도 있어 더욱 편리한 장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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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시흥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영모재
    서해선 시흥능곡역 2번 출구로 나와 아파트 사잇길로 쭉 걷다 보면 조선시대에 세워진 류자신 신도비와 함께 영모재가 나온다. 광해군의 장인이었던 류자신의 묘와 함께 지어진 이곳은 조선시대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이곳에 가면 활쏘기, 투호놀이, 맷돌놀이, 제기차기, 다듬이질 등 다양한 전통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 그리고 영모재 바로 옆 숲길로 진입하면 영모재 유아숲체험원이 나온다. 영모재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단지 보존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이어주는 공간이라 더욱 특별하게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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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옛 제주마을 모습 그대로, 성읍민속마을
    옛 제주의 고풍스러운 민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 있다. 조선시대 정의현의 도읍지였던 성읍마을은 한라산 기슭 아래 위치하며 아직도 사람들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마을이다. 옛마을 형태의 민속경관을 잘 유지하고자 민속마을로 지정, 보호하고 있는 성읍민속마을은 과거 제주도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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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함양군

    우리나라 최초로 물레방아가 설치된 경상남도 함양군 물레방아떡마을
    경남 함양의 물레방아떡마을은 안의면 신안리에 있다. 조선시대의 실학자 박지원이 안의 현감으로 있던 시절, 이 마을에 우리나라 최초로 물레방아를 설치했다고 한다. 2005년 이 마을은 농촌전통테마 시범마을로 지정되었고, 용추계곡에는 물레방아공원이 만들어졌다. 물레방아떡 마을에 가면 떡 만들기, 벼 타작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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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삼굿 축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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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문화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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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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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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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문경시

    솔잎향 그윽해 신선들이 탐낸다는 술, 호산춘
    경상북도 문경의 장수 황씨 사정공파 종갓집에서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술이 있다. 바로 호산춘(湖山春)이다. 호산춘은 신선들이 탐낼만한 술이라 하여 호선주(好仙酒)라고도 불렸다. 호산춘(湖山春)은 옅은 노란색을 띠며, 첨가된 솔잎으로 향기가 그윽하고, 부드러운 맛과 짜릿한 느낌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약 18정도로 높지만 건강주로 유명하다. 손으로 만졌을 때 살짝 끈적거릴 정도 진한 술인 문경 호산춘은 1990년 관광 토속주로 지정되었고, 그로부터 1년 뒤 경상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 18호로 지정된 전통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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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속리산 맑은 물과 국내산 누룩으로 빚는 신선주
    신선과 같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그 염원을 담아 마시는 술이 약주다. 그 중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4호인 신선주는 10가지 이상의 약재가 들어가는 약주다. 신선주는 충청북도 함양 박씨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약주로, 누룩부터 모든 과정이 전통의 모습을 고수하고 있으며 현재는 ‘현암재’에서 신선주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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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느림의 미학이 만들어낸 고소리술
    ‘고소리’라는 이름도 소줏고리를 부르는 제주도의 방언이다. 고소리술은 제주의 향토음식인 오메기떡을 밑떡으로 발효시킨 오메기술을 소줏고리에 증류해서 만들어내는 술이다. 술을 만들어서 다시 증류하여 숙성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맛있는 고소리 술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제주 고소리술'은 과거에는 개성 소주, 안동소주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소주로 유명세를 떨쳤던 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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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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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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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북한

    개성상인의 활동 무대 개성시장
    개성은 고려시대의 도읍지였다. 왕건은 개성으로 도읍을 옮긴 뒤 시전(市廛)을 건축하였다. 왕과 대궐의 관리 및 그 가족들의 의식주 생활을 위해서 매일 생활필수품의 조달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개성은 항구 도시인 벽란도와 함께 국제 상업 도시로도 알려져 있었다. 외국 사신들이 드나들면서 나라와 나라 사이의 공무역이 이루어졌고, 고려의 상인들과 외국에서 사신과 함께 온 상인들 간의 사적인 무역도 이루어졌다. 특히 개성은 개성상인들의 조직과 정신, 뛰어난 상술 등으로 상업의 요충지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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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북한

    한반도 서북지역의 중심 시장 평양시장
    평양은 현재 북한의 수도이자, 4천여 년의 역사를 지닌 고도(古都)이다. 대동강 하류에 위치해 있기에 오래 전부터 풍부한 생산물과 뛰어난 절경으로 한반도 서북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평양시장은 북으로는 연경, 남으로는 동래를 잇는 시장으로 평양상인들은 국내는 물론 중국 연경까지 진출하였다. 한말에는 남한의 대구시장, 강경시장과 함께 ‘조선의 3대 시장’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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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수성구

    선비들의 애장품 거문고(보물 제957호 탁영거문고)
    거문고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현악기로 소리가 묵직하고 지적이라 조선시대 선비의 사랑을 받았다. 선비들에게 단순한 악기를 넘어서 인격 수양의 도구로 애용되었다. 실제 선비가 만들고 사용한 거문고가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는데 탁영 김일손(1464-1498)이 사용하던 ‘탁영금’으로 보물 제957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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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대나무로 만든 악기, 대금
    대금은 대나무에 구멍을 뚫어 만든 관악기이다. 가야금, 거문고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악기로, 가로로 비껴들고 한쪽 끝부분의 구멍에 입술을 대고 입김을 불어넣어 연주한다. 구조가 단순한 편이라 제작도 어렵지 않아, 연주자가 직접 만들어 쓰기도 했는데 재료는 주로 황죽(黃竹)이나 쌍골죽(雙骨竹)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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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고령군

    고령 우륵박물관, 가야금의 선율을 따라가다 보면 만나는 곳
    우륵박물관은 2006년 고령군 쾌빈리에 세워진 공립박물관이다. 삼국사기,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쾌빈리는 음악의 성인으로 불리는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하는 소리가 정정하게 울린다고 해서 ‘정정골’로 불리던 곳이다. 우륵박물관은 가야금을 단일 주제로 전시, 교육하는 국내 유일의 박물관이다. 우륵과 관련된 이야기와 다양한 자료를 관람하고, 가야금의 구조, 종류, 소리의 특색을 이해할 수 있으며, 가야금 명인도 만나게 된다. 또, 우륵박물관에는 가야금을 제작하는 공방이 갖춰져 있어 가야금이 실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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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외고산 옹기로 유명한 남창옹기종기시장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남창리에는 남창옹기종기장이 있다. 이 시장은 조선시대 개설되었던 남창장에서 비롯되었으며, 현재도 상설시장과 오일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11년 기존의 남창시시장에서 ‘남창옹기종기시장’으로 시장의 이름을 변경하였고, 옹기를 특성화한 시장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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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중구

    울산중앙시장 칼국수골목의 던지기탕
    한때 울산중앙시장에는 칼국수골목이 있었다. 가격이 싸고 양도 많고 맛까지 좋은 칼국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였다. 특히 1980년대 울산지역의 대학생들도 칼국수골목에서 칼국수를 즐겨먹었다. 축제를 마치고 칼국수를 먹으려고 왔던 많은 수의 대학생들 때문에 새로운 메뉴가 탄생했으니 바로 던지기탕이다. 한꺼번에 많은 학생들에게 칼국수를 해줄 수가 없어서 반죽을 ‘수제비 반죽’처럼 만들어 탕에 던져 넣어 끓인 던지기탕은 지금은 사라진 칼국수골목의 인기 메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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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남구

    새벽에 번개처럼 열렸다 사라지는 번개시장
    번개시장은 짧은 시간에 번개처럼 열렸다 사라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주로 새벽 시간에 기차역 등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을 중심으로 번개시장이 열렸다. 전국 곳곳에서 번개시장이 사람들의 새벽을 깨운 셈이다. 번개시장에는 생산자가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수산물을 가져와서 거래했기 때문에 값싸고 질 좋은 물건이 많았다. 일부 번개시장은 상설시장이 되어 남아있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번개시장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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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신라 시대부터 이어져온 전통 발효차
    한국에서 차의 재배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시작되었는데 발효한 찻잎을 뭉친 떡차의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오늘날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을 중심으로 한 지역은 조선시대부터 차나무를 재배하던 지역인데, 전통적으로 발효차를 마셨다. 발효차는 찻잎을 따서 일정시간 둔 다음 쪄서 말린 것이다. 찻잎을 발효하였으므로 차의 색깔이 녹색이 아니고 홍색이나 검은색이다. 이 지역에서 발효차는 갈증을 해소할 때, 기분 전환할 때, 손님을 접대할 때, 고된 노동을 달래주는 음료, 혼례, 제례 등에 의례용 등으로 쓰였다. 1960년대까지 발효차는 하동과 전남 광양․순천․곡성 지역에서 차시(茶市)를 포함한 장시와 방문판매 등의 형태로 활발하게 거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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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순천시

    국밥축제와 청춘웃장으로 유명해진 순천웃장
    전라남도 순천시 동외동에는 순천웃장이 있다. 순천웃장은 1928년 북문 밖에 형성되었다가 1975년 현재의 자리에 북부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2009년 순천웃장이라 이름을 바꾸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쇼핑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돼지머리로 만든 국밥을 파는 국밥거리가 유명하다. 순천웃장 2층에는 청년 창업자들이 입점한 청춘웃장도 있어 전통시장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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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함평군

    전국 5대 우시장도 함께 개설했던 함평시장
    '함평시장'은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1903년 우시장과 함께 개설되었다. 함평시장은 상설시장이고, 매월 2일과 7일에 오일장이 열려 함께 운영되고 있다. 주로 농・수산물을 비롯하여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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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담양군

    슬로시티로 유명한 창평의 담양창평시장
    '담양창평시장'은 슬로시티로 유명한 담양군 창평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개설된 '창평읍내장'의 명맥을 잇는 전통시장이다. 상설시장과 매월 5, 10일에 열리는 오일장이 함께 운영되며, 농산물을 비롯하여 지역의 특산물인 한과, 죽염, 쌀엿 등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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