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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스토리 대구 >달서구
소고기로 끓인 보신탕, 대구 육개장

대구 육개장은 소의 양지머리나 사태 등을 큼직하게 썰어서 고사리, 대파, 토란 대 등과 함께 고추기름, 마늘, 후추 간장 등 갖은 양념을 하여 얼큰하게 끓여낸 여름철 보양식이자 대구광역시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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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스토리 대구 >중구
닭고기로 갈아탄 육개장의 변신, 대구 닭개장

닭개장은 소고기 대신 닭고기를 재료로 끓인 육개장 음식의 일종이다. 닭을 삶아 뼈를 발라내고 살을 잘게 찢어서 양념으로 무친 배추 시래기와 함께 끓이다가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여 한 번 더 끓여내는 경상북도 북부지역을 포함한 대구광역시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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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별미
테마스토리 대구 >달서구
개장국에 소고기를 넣으면 육개장

육개장은 쇠고기 양지머리를 푹 삶은 후 고기를 찢어 넣고 육수에는 채소와 고춧가루 등을 양념을 넣어 끓인 국이다. 일제강점기에는 대구가 유명해서 대구탕반이라고도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개고기로도 육개장을 만들었는데 개고기로 만든 육개장은 육개장이라고 하지 않고 개장국이라고 하여 구분하였다. 조선시대에 이어 일제강점기에도 개장국집이 있었는데, 일제 강점기부터 개장국은 언론에서 양성적으로 다루는 메뉴가 아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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