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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기 >용인시

    경기지역에서 가장 큰 고인돌, 용인 왕산리 지석묘
    지석묘는 고인돌의 한자식 명칭이다. 고인돌은 우리나라의 선사시대 무덤 양식 중 하나로 커다란 덮개돌[蓋石]과 덮개돌을 받치는 고임돌[支石]로 구성되어있다. 전 세계 고인돌의 약 40%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듯, 고인돌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유적 중 하나이다. 경기도 용인시 왕산리에는 연립주택가 사이에는 고인돌 두 기가 위치한다. 이 중 한 고인돌은 경기지역에서 발견된 고인돌 중 가장 크며, 또 다른 고인돌은 선사시대 사람들의 건축기법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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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부안군

    거북마을에 남겨진 선사시대의 유산, 부안 구암리 지석묘군
    한반도에는 전 세계에 있는 지석묘의 40%가 넘는 40,000여 기가 존재한다. 이 중 20,000여 기가 호남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호남지역의 지석묘는 바둑판식(남방식) 지석묘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바둑판식 지석묘는 지하에 무덤방을 만들고 덮개돌과 무덤방 사이에 고임돌을 받치는 형태이다. 부안 구암리는 이러한 바둑판식 지석묘가 10기 이상 모여있으며 지석묘의 모습이 거북이 같다하여 마을 이름도 구암리(龜巖里), 거북바위마을이라 불린다. 부안 구암리의 지석묘는 덮개돌의 크기가 크고 부드러운 곡선형이며 8개의 고임돌이 받치고 있는 등 다른 지역의 지석묘에서는 발견하기 힘든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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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풍요로움을 기원하는 신선 바위, 안동 수곡리 암각화
    안동 수곡리 암각화는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 위치하며 신선바위·윷판바위로 알려져 있다. 1988년 발견된 암각화는 연구·조사를 통해 한국에서 가장 큰 암각화 유적이자 제천의식 거행 장소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수곡리 암각화는 청동기시대 후기에서 철기시대에 걸친 시기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바위면에 새겨진 그림은 말굽형 도형과 새 모양의 선각화, 윷판형 그림, 사람 발자국 그림 그리고 바위구멍이 있다. 가장 중요한 도상인 말굽형 도형은 선사시대 풍요를 상징하는 신앙의 대상 중 하나인 여성의 성기를 묘사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수곡리 암각화는 중국 내몽고 지역의 암각화와 유사하여 두 지역의 문화적 연관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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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연천군

    ‘전곡선사박물관’, 주먹도끼가 우리에게 말을 걸다
    전곡선사박물관은 동양 최초로 주먹도끼가 발견된 전곡리 선사유적지에 세워진 박물관이다. 박물관에는 인류 진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끔, 발달 단계별 인류의 모형이 전시됐는데, 그 규모가 세계적인 수준이다. 박물관 밖으로는 약 24만 평에 이르는 유적 공원이 조성돼 있다. 선사시대 움집은 물론 각종 동물과 선사인 등을 조형물로 만들어 놓았고, 발굴 피트를 볼 수 있는 토층전시관이 따로 마련돼 있어서 함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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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영도구

    ‘동삼동패총전시관’,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국제성과 높은 문화 수준을 찾아서
    동삼동패총전시관은 2002년에 세워진 공공 박물관으로, ‘동삼동패총’에 관해 널리 알리고, 관람객들이 선사시대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구, 전시, 교육 활동을 활발히 벌이는 문화복합 기관이다. ‘동삼동패총’은 부산광역시 동삼동 바닷가에서 발견된 신석기시대 조개무지다. 조개를 먹은 후 버린 껍데기가 쌓여 층위가 생긴 것인데, 조개류와 함께 동물과 어류의 뼈는 물론 생활 도구와 장신구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됐다. ‘동삼동패총’이 알려진 것은, 일제강점기인 1929년, 일본인 교사에 의해서다. 그 후 국립중앙박물관, 서울대학교, 부산박물관에 의해 십여 차례의 조사가 이루어졌고 신석기인들의 생활상과 종교관, 국제성 등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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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정지구 택지개발로 선돌근린공원으로 옮겨진 양주옥정리선돌
    양주옥정리선돌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616번지 선돌근린공원 내에 있다. 옥정동이라는 지명은 옥동리의 ’구슬 옥(玉)‘자와 냉정리의 ’우물 정(井)‘자에서 차용한 것이다. 옥정리 선돌은 옥정리 입구 구릉 하단부에 두 개의 선돌이 마주보고 있었다. 선돌은 납작한 사각형 돌에 끝이 뾰족한 기둥의 형태이다. 옥정리에는 옥정리 선돌 외에도 청동기 시대의 옥정리 지석묘, 원삼국 시대의 옥정리 유물산포지 2곳, 삼국시대의 옥정리 야철지와 독바위 보루성, 조선시대의 윤근수 사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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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연천군

    ‘전곡선사박물관’, 주먹도끼가 우리에게 말을 걸다
    전곡선사박물관은 동양 최초로 주먹도끼가 발견된 전곡리 선사유적지에 세워진 박물관이다. 박물관에는 인류 진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끔, 발달 단계별 인류의 모형이 전시됐는데, 그 규모가 세계적인 수준이다. 박물관 밖으로는 약 24만 평에 이르는 유적 공원이 조성돼 있다. 선사시대 움집은 물론 각종 동물과 선사인 등을 조형물로 만들어 놓았고, 발굴 피트를 볼 수 있는 토층전시관이 따로 마련돼 있어서 함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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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박물관, 최첨단 도시에서 만나는 고고역사의 현장
    판교박물관은 판교의 땅속 이야기를 전해주는 역사박물관이다. 판교 신도시 개발을 계기로 벌인 발굴조사에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문화재가 발견되자, 박물관 건립에 나서게 됐다. 판교박물관의 관람 포인트는 박물관 전시실 안에서 백제와 고구려의 실제 무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무덤을 단단히 굳힌 후 그대로 떠서 옮긴 덕분인데, 이처럼 발굴 유적을 박물관 전시실 안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한 가지만으로도 꼭 한 번쯤은 방문해봐야 할 곳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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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단선사박물관, 세상을 놀라게 한 인천 선사문화의 보물창고
    검단선사박물관은 검단신도시 개발을 위한 건설 사업 중에 발견된 유적과 유물을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세워졌다. 인천시립박물관의 분관으로 2008년에 문을 열었다. 검단 지구에서 확인된 문화유산의 시간적 범위는 구석기 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며 집터와 무덤, 토기 가마 등 종류도 다양하다. 오랜 세월에 걸쳐, 수많은 사람이 만들어낸 문화유산인 만큼 인천의 역사를 두루두루 고스란히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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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신석기 시대 호숫가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은 국가 사적인 양양 오산리 선사시대 유적지 내에 세워진 박물관이다. 이곳에서 발견된 초기 신석기 시대의 유적과 발굴품을 전시, 연구, 교육하는 역할을 한다. 다양한 유물이 전시돼 있지만, 선사인들의 내세관과 종교관을 엿볼 수 있는 <얼굴 모양 토기>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석기인들의 생활 터전이었던 ‘쌍호’와 바람이 부는 데로 움직이는 갈대 군락지가 아름다운 곳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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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장리박물관’, 한국 최초의 구석기 유적을 찾아서
    석장리박물관은 공주시 석장리에서 발견된 구석기시대의 유적을 연구하고, 그 역사 문화적 가치를 전시와 교육을 통해 널리 알리고자 문을 열었다. 개관 초기에는 전시관이었으나 2015년에 박물관으로 변경했다.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부터 시작해 석장리 발굴 과정과 한국의 구석기 유적에 관한 정보가 가득한 곳이다. 박물관 관람을 마친 후, 야외로 나가면 복원해 놓은 움집과 구석기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돼 있어서 흥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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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단양군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물속에 잠긴 구석기인들의 흔적 찾기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은 충주댐 건설로 지금은 물속에 잠긴, 단양군 수양개 마을에서 찾은 구석기 시대 유적과 유물, 그리고 마한시대 사람들의 흔적을 보존하고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충주댐은 한강 유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1978년에 공사가 시작됐다. 그러면서 수몰될 마을에 대한 문화재 조사가 15차례 이루어졌는데, 이때 특히 동아시아 고고학 역사에서 매우 주목되는 구석기 시대의 유구와 유물이 발견된 것이다. 상설 전시는 주제별로 제1전시실 ‘태고의 숨결-구석기 시대’, 제2전시실 ‘성장의 터전-수양개 구석기시대 유적’, 제3전시실 ‘번영의 자취-수양개 마한시대 유적’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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