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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마다 죽을 끓이던 성당 마당, 홍천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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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이야기 강원도 >홍천군

    아침마다 죽을 끓이던 성당 마당, 홍천성당

    홍천성당은 1910년 설치된 송정 공소에 뿌리를 두고 있다. 송정 공소는 1923년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여 홍천성당이 되었다. 최초의 홍천성당 건물은 한국전쟁 시기에 파괴되었고, 임시 목조 성당을 거쳐 1955년 지금의 석조성당을 완공했다. 화강암을 다듬어 홈을 파서 쌓는 방식으로 지어진 홍천성당은 1950년대 한국 석조성당의 전형으로 평가된다. 일제강점기에 20대 청년 사제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조선희 필립보 신부는 일제에 의한 추방, 인민군의 납북을 다 이겨내고 세 차례나 홍천성당의 주임 신부를 역임했다. 조선희 신부는 전임 사제가 시작한 석조성당 공사를 마무리했고, 산하 20개 공소를 손수 지었다. 조선희 신부는 전후 복구 시기에 홍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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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움 중에 있는 저희를 보호하소서.”, 원주 원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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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이야기 강원도 >원주시

    “싸움 중에 있는 저희를 보호하소서.”, 원주 원동성당

    강원도 원주시 원동성당은 1896년 원주 본당으로 시작한 유서 깊은 성당이다. 원동성당은 1913년 고딕 성당을 지었으나 한국전쟁 초기에 폭격으로 무너져 버렸다. 현재의 성당은 1954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 가로 폭과 세로의 길이가 1:3.6이나 되는 긴 건축물로서, 전면에 4층 높이의 돔 형 지붕을 가진 종탑이 돋보인다. 1957년 성당 분리 때 원주성당이라는 명칭을 넘겨주고 원동성당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1965년 원주교구가 독립하면서 주교가 머무르는 주교좌성당이 되었다. 첫 주교로 부임한 지학순 주교는 제2차 바티칸 공회의 정신에 따라 1970년대부터 유신 독재에 정면으로 맞섰다. 원동성당은 1970년대와 1980년대 한국 민주화 시기에 중요한 중심 공간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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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약연기 쓸고 간 깊은 계곡, 화천 인민군사령부 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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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이야기 강원도 >화천군

    화약연기 쓸고 간 깊은 계곡, 화천 인민군사령부 막사

    한국전쟁 이전 강원도 화천군은 38선 이북 지역이었다. 인민군은 1948년 무렵 화천군에 군사령부 막사를 지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장방형에 별 장식 없이 화강암과 시멘트로 지어진 건물이다. 강원도 화천군은 한국전쟁 3년 동안 피아간에 양보할 수 없는 격전지가 되었다. 인민군사령부 막사에는 휴전이 성립하는 날까지 치열했던 백암산 일대 전투와 425고지 전투 등의 화약연기까지 불어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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