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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람한 지역문화콘텐츠 목록 제공

최근열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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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충주시

    둥글게 둥글게...도리뱅뱅이
    도리뱅뱅이는 프라이팬에 빙어나 피라미, 모래무지 등의 작은 민물생선을 빙 돌려 올려놓고 고추장 양념으로 튀겨낸 음식이다. 물고기를 동그랗게 돌려 담는다고 해서 도리뱅뱅이란 이름이 붙었다. 도리뱅뱅이는 각종 무기질과 칼슘, 단백질이 풍부하고 곁들여지는 채소와 함께 먹으면 일상에 지쳐 잃었던 입맛을 돋운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향토음식
    • 이야기 주제 : 지역 향토 음식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충북충주문화원
  • 테마스토리

    약재를 보관하는 약장
    약장은 약재를 분류하여 따로따로 넣어두는 서랍이 있는 가구이다. 약재의 종류에 따라 많은 서랍이 필요하며, 이러한 서랍이 정연하게 연속적으로 배열된 모습은 독특하고 개성강한 조형미가 있다. 조선시대 약장은 형태·용도·목적·신분·지역 등에 따라 구분되며 다양하게 제작되었다.
    • 테마 : 산업과 경제 > 한국의 공예
    • 이야기 주제 : 목공예 > 생활용 목공예와 목가구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공예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조각기법(음각, 양각, 투각, 입체조각, 상감)
    목공예품의 표면을 장식하는 조각기법은 양각·음각·투각·상감·입체조각·붙임기법 등이 있다. 이들의 조각방법을 알아보고 목공예품에 시문된 예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테마 : 산업과 경제 > 한국의 공예
    • 이야기 주제 : 목공예 > 목공예 기술과 재료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공예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경북 >청송군

    청송심씨 시조 묘재각, 청송 보광사 만세루
    만세루는 경상북도 청송군 현충로 51-352 보광사 경내에 있는 조선시대의 누정이다.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509호이다. 만세루는 정확한 건립연대는 따로 기록된 바는 없으나 1428년(세종 10)에 건립된 청송군 관아지에 위치한 찬경루(讚慶樓: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183호, 청송군 청송읍 월막2리 373에 소재)와 같은 시기에 건립되었다고 전해진다. 세종이 명하여 세종비 소헌황후의 친가 청송심씨 시조의 묘재각으로 건립하였다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청송심씨 시조묘 부근에 보광사를 지어 원찰로 삼고 그 경내에 만세루를 건립하였다고도 한다.
    • 테마 : 자연과 지리 > 누정
    • 이야기 주제 : 사대부의 누정 > 마을과 들녘의 누정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건축유적
    • 관련문화원 :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충남 >당진시

    두견주의 본고장에서 열리는 ‘면천 진달래 민속축제’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주관으로 해마다 4월에 진달래를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이다. 고려시대 개국공신인 복지겸이 중병을 앓을 때에 복지겸의 딸이 면천의 명산에 치성을 드리고 받은 계시로 진달래주를 먹고 병이 나았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면천의 전통주인 두견주를 주제로 선인의 삶과 정신을 배우고, 지역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기리기 위해 베푸는 축제이다. 봄의 전령인 진달래를 주제로 한 음식, 문학을 접하는 기회다.
    • 테마 : 지역과 역사 > 지역축제
    • 이야기 주제 : 자연축제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민속
    • 관련문화원 : 충남당진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남 >김해시

    김해 회현동(會峴洞)의 봉황대 여의낭자 설화
    김해의 회현동에는 봉황대 여의낭자 설화가 전해내려온다. 뱃속에서부터 정혼한 사이였던 여의낭자와 황세는 어린 시절에 남장한 채 만나 동무가 되었다가 진실이 밝혀져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하지만 황세가 전쟁에 나가 수훈을 세우고 장군이 되자 왕은 자신의 딸 유민공주와 결혼시켜 버린다. 여의는 나비가 되고, 황세는 상사병으로 죽고, 유민은 산으로 들어간다. 이들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는 황세바위, 여의고개, 유민산이라는 지명을 남겼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우리마을이야기
    • 이야기 주제 : 경상남도 마을 산책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자연과 지리 > 마을경관
    • 관련문화원 : 경남김해문화원
  • 지역문화정보

    남이섬
    • 주소 : [2446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이섬길 1 남이섬
    • 출처 : 한국관광공사
  • 테마스토리 경기 >하남시

    서흔남이 지킨 인조와 남한산성
    경기도 하남시 감이동의 옛 이름은 ‘널무니’이다. 이 마을에서 태어난 천민 출신의 ‘서흔남(徐欣男)’이 병자호란 당시에 전령으로 많은 역할을 담당했다고 한다.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할 때는 서흔남이 인조를 업고 남한산성에 올랐으며, 남한산성 안팎의 소식을 전하는 전령으로 자청하여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등을 다니며 인조의 유지(諭旨)를 전했다고 한다. 서흔남은 이러한 공으로 천인 신분을 벗고 벼슬도 제수 받을 수 있었다.
    • 테마 : 지역과 역사 > 지역설화
    • 이야기 주제 : 서울·경기도·인천 지역의 전설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구비전승·어문학 > 어문학
    • 관련문화원 : 경기광주문화원
  • 테마스토리

    공자와 제자들의 대화, 논어
    논어(論語)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대화를 기록한 책이다. 현재 논어는 전2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편의 이름은 그 편 내용의 첫 두 글자를 딴 것으로 체계적인 구성은 아니다. 학이(學而)이라고 학문에, 위정(爲政) 편이라고 정치에 집중된 내용은 아니다. 논어는 현실 정치에 관심이 많이 가 있는 책으로, 공자의 정치 인식을 살펴볼 수 있다. 송대에 들어 주자가 『중용』, 『맹자』, 『대학』과 함께 『논어』를 사서(四書)로 묶어서 그 위상이 높아졌으며, 원대 이후 과거시험용 교재로 채택되었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유교
    • 이야기 주제 : 서원 ·향교의 이해를 위한 유학 개괄 > 유학의 기본교재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기타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경남 >사천시

    꾀 많은 토끼와 충직한 자라
    ‘토끼의 간’ 이야기는 김부식의 『삼국사기』(1145)에 수록된 ‘구토설화’에서 유래된 동물담이다. 구토설화는 판소리 ‘수궁가’와 판소리계의 소설 ‘토끼전’의 배경설화가 되었으며, 민간에서도 전승이 활발하여 토끼의 간 이야기로도 전해지고 있다. 토끼의 간 이야기는 토끼가 꾀를 내어 죽을 위기를 극복했다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어떠한 어려움도 지혜만 있다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는 피지배계층의 의식을 잘 반영하고 있다.
    • 테마 : 지역과 역사 > 지역설화
    • 이야기 주제 : 한국의 대표 민담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구비전승·어문학 > 어문학
    • 관련문화원 : 경남사천문화원